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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권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1도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5~10㎜의 비가, 전남은 늦은 밤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일부 도로에서는 지면에서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경남권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