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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남성 22만명이 병역판정검를 한다.
대상자는 신체검사와 심리검사를 받는다. 신체검사는 혈액·소변검사, 신장·체중 측정, 혈압 및 시력검사 등과 과목별 질환에 대해 정밀검사이다. 심리검사는 1차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전원이 심리검사시스템을 활용해 인성검사 271문항 및 인지능력검사 89문항 방식으로 진행된다.
1·2·3급 판정을 받으면 현역병 입영 대상자이고, 4급은 보충역, 5급은 전시근로역, 6급은 병역을 면제받게 된다. 7급 판정자는 신체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신체는 남성이지만 성 정체성이 여성인 '트랜스 여성'은 여성호르몬 치료를 6개월 이상 받지 않으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희망 일자와 장소를 선택한 뒤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일자를 선택하지 않은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직권으로 검사일자를 결정해 통지받게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모든 병역의무자가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우리 청년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