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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천·탄천 더 이상 재해는 없다…3억5000만원 투입 하천 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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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2. 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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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이나 침수 등 재해예방 일환
고기교
2022년 8얼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수해가 난 경기도 용인에서는 비가 그치면서 복구 작업이 본격화됐다. 용인시가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로 길가에 쌓인 토사를 제거한 동막천 고기교 현장/홍화표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동막천 등 10곳에서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26일까지 하천 준설작업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대비 태세 점검을 위해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등을 방문해 준설상태를 확인하고 호우에 따른 퇴적물 정리 정돈과 준설을 지시한 바 있다.

준설에는 재난관리기금 3억5000만원이 토입돼 퇴적토가 심한 하천을 우선으로 죽전2교 인근 등 탄천 2곳, 성복1교 인근 등 성복천 4곳, 정평천 1곳(신봉외식타운 인근), 동막천(대장1교 인근), 광교산천(고기동 451-9), 샘말천(고기동 278) 등 10곳에서 준설작업이 이뤄졌다.

2022년 집중호우로 고기동, 동천동 일원에서 수해를 입었던 구는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하천 제방을 보강하고 하상(하천 바닥) 정리작업을 했다.

구의 성복천, 탄천, 손곡천 등 지방하천 7곳과 소하천 7곳 등 14개 하천은 대부분 상류부다. 이곳에 집중호우 시 계곡과 산지 토사가 유입돼 쌓이면서 물의 흐름을 방해하고 범람이나 주변 지역 침수 등 재해를 일으킬 수 있어 주기적인 준설이 필요하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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