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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까지 비·눈 이어져…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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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2. 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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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눈 스케치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화요일인 6일은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6일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아침까지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면서 차량이 고립되는 등의 피해가 예상되니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이틀 동안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5㎝, 강원도 1~8㎝, 충청권 1~7㎝, 전라권 1~5㎝, 경상권 1~7㎝, 제주도 2~7㎝로 예보 등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와 제주도 5∼10㎜, 강원도와 전라권, 경상권 5∼10㎜, 수도권과 충청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부터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9도로 예보됐다.

부산·울산과 경북남부동해안, 남해안은 새벽까지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불 전망이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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