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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자리 창출과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마련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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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정섭 기자

승인 : 2024. 02. 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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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과 혁신 일자리 창출
바이오·백신·헴프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유치
1시장-1특성화 사업 추진
청년창업테스트베드
안동시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있다./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창출 및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마련에 나선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우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90명·2억원)와 창업 기회를 확대(40명·3억8000만원)하고 지역대학 학생행정인턴(40명·1억9000만원) 운영과 청년정책위원회 활성화로 청년의 시정 참여의 장을 확대한다.

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150명·3000만원)과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9명·7000만원) 추진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안동 전통주의 세계화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을 양성(15명·6000만원)하고 청년 200명의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도 지원(2000만원)한다.

시에서 202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올해도 직접일자리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7374명의 일자리 창출(1145억4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지자체-대학-기업이 상생하는 안동형 일자리사업(71억800만원)을 추진한다.

또 경험, 교육 등 맞춤형 취업지원이 가능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35억원)를 건립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75명·4억3000만원)과 공공근로사업(50명·2억8000만원)을 추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에 노력한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개소
안동시에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개소을 갖고 있다./안동시
시는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업기반 마련을 위해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구축(73억원), 백신전문인력 육성지원센터 구축(65억원), 백신글로벌 산업화 기업지원사업(20억원), 지역 유치 헴프기업 사업고도화 지원사업(7억5000만원)과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해 백신·헴프 등 바이오 중심도시 도약을 꿈꾼다.

특히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3579억원) 최종후보지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입주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확장(819억9000만원)과 풍산 제2농공단지 조성(450억원)을 추진해 신산업 기업 유치에 노력한다.

또 중소기업 ICT 융합기술, 물류유통자동화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SW융합 인재 육성(94억원)을 추진하고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26억원)를 건립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1시장-1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소(소주)·소(소고기)·문(문어) 축제,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등 전통시장별 특색을 반영한 축제를 개최하고 용상시장 문화관광형사업(10억원)을 추진해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안동을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년이 머무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하고 새로운 미래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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