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설 연휴로 2월 1~10일 수출 15%↓…반도체 수출은 42% 증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13010005496

글자크기

닫기

세종 이지훈 기자

승인 : 2024. 02. 13. 10: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조업일수 고려하면 11.7% 증가
반도체 수출 증가율, 27개월 만에 최고
컨테이너 부두 연합뉴스
사진=연합
2월 들어 수출이 15% 가까이 감소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반도체 수출은 40% 넘게 늘며 넉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0억1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줄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작년(8.5일)보다 이틀 적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액이 42.2% 급증했다. 1∼10일 기준으로 반도체 수출이 40% 넘게 증가한 것은 2021년 11월(45.2%) 이후 처음이다. 반도체 월간 수출액은 작년 11월 반등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석유제품(-21.0%), 승용차(-36.3%), 철강제품(-23.6%), 선박(-35.6%) 등 주요 품목 대부분은 수출이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20.3% 감소했다. 미국에 대한 수출도 12.4% 줄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70억1200만 달러로 24.6% 감소했다.

품목별로 원유(-14.3%), 반도체(-13.7%), 가스(-57.5%), 석탄(-43.5%), 승용차(-54.0%) 등의 수입이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3.4%), 미국(-31.7%), 유럽연합(EU·-23.3%)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20억1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8개월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