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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원광대·건양대 의대 등 전국 152개 대학 1만3246명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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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4. 02.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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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집단 휴학 예고, 학사 차질 가능성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국 의대생들의 동맹휴학 예고로 교육당국이 동맹휴학 규모에 촉각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시내 한 대학교 의과대학의 모습./연합
강원대·원광대·건양대 의대를 포함해 전국 4년제 대학 152개교에서 2024학년도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22일 유웨이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52개교에서 1만3246명을 추가모집(2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선발한다.

추가모집 규모는 지난해(1만7561명)보다 4315명 감소했다.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학교 역시 작년(164개교)보다 12개교 줄었다.

다만 유웨이는 전날 오후 6시 이후 대학 제출 자료가 반영되면서 추가 모집 규모는 소폭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추가 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정시모집 등록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변동될 수 있다.

강원대 의예과 1명, 단국대 의예과 1명, 원광대 의예과 1명, 을지대 의예과 1명, 충남대 의예과 1명, 한림대 의예과 1명, 건양대 의학과 1명 등 7개 의대에서도 추가모집한다.

강릉원주대 치의예과(2명), 경북대 치의예과(1명), 조선대 치의예과(1명) 등 치의예과에서도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상지대 한의예과(1명), 숙명여대 약학부(1명), 영남대 약학부(1명), 제주대 약학과(3명), 조선대 약학과(1명)도 추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한양대, 중앙대, 동국대 등 이른바 '인서울' 대학에서도 신입생 473명을 추가모집으로 선발한다.

추가모집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9일까지 원서 접수, 합격자 발표까지 이뤄진다. 추가 모집 합격생은 29일 등록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추가모집이라도 자기 적성과 장래 희망을 고려하는 것이 1순위여야 한다"며 "추가모집 실시 대학의 전형 일정, 전형 유형에 따른 지원 자격도 살펴봐야 하고 지원 횟수가 제한되지 않는 만큼 경쟁률이 상승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각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가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정시모집 합격선과 비슷하기도, 의외로 낮게 형성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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