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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밤부터 기온 ‘뚝’…충청·남부 비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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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2.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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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12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지난 22일 눈 쌓인 여의도 공원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목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와 충남서해안, 전라해안, 경남 남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오전에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으로 확대되다가 밤부터 비나 눈은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권에 1~3㎝, 경상권에 1~5㎝, 제주도에 3~10㎝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천권에 5㎜, 전라권에 5~20㎜, 경상도에 5~20㎜, 제주도에 10~40㎜ 등이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9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5도부터 영상 4도, 최고기온 영상 7~12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모레인 다음달 1일 아침 기온은 전국에서 영하권으로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부터 영상 6도, 낮 최저기온은 영상 5~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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