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역량·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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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이순신 순례길 조성사업의 운영관리 방안 확보를 위해 도, 시군 간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27일에는 이순신 순례길 조성과 관련해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도, 시군 공무원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에서 진행됐으며, 이순신 순례길 운영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유사사례 답사, 시사점 도출, 향후 추진 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답사지인 올레길 10코스, 성안올레, 하영올레(야간코스)를 직접 걸어보고 걷기 여행자 중심의 편의시설과 안내 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안은주 제주올레여행자센터 대표의 '선형관광자원 조성 및 관리운영, 국제협력 사례 공유 및 시사점 도출' 특강에서 제주올레의 길 조성 원칙, 안내체계 표식, 코스 조성 방법과 유지관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이순신 순례길 사업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내 대표 휴가지 원격 근무 공간인 '질그랭이센터'를 방문해 '유휴시설을 활용한 관광편의 공간 확충, 지역플랫폼 운영사례 공유 및 시사점 도출'이란 주제로 공공-마을기업 간 업무, 역할 분담 체계와 주민 주도형사업의 운영상 문제점 등을 확인했다.
지난 27일 도는 이순신 순례길 조성·활성화를 목적으로 민간 전문가 자문, 의견 청취를 위해 서울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민간 전문가로 동국대 여해연구소 학술위원장 노승석 박사를 비롯해 역사, 콘텐츠·관광, 선형관광자원 3개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초대해 이순신 순례길 개발계획 수립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조성방향, 승전지 쟁점사항, 브랜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기진 도 남해안과장은 "참석한 자문위원들이 도의 자문요청 사항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말씀해주셨다"라며 "향후에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의견 수렴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