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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클로델은 '프랑스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공쿠르 문학상 선정위원회의 종신 위원이다. 그는 나약한 인간과 선악의 문제를 다룬 소설 '회색 영혼'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남겼고, 2009년에는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주한프랑스대사관, 프랑스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필리프 클로델의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 국내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희대 프랑스어학과는 1980년 설립 이래 프랑스어권 지역 전문 인력을 배출해왔다. 또 아프리카연구센터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프랑스어권 자료를 보유해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경희대의 전문성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유일 홍보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정숙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센터장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인 필리프 클로델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문화와 학술 교류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