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조기 착공과 처인구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처인구 교통 인프라 확충은 이원모 후보의 핵심공약이다. 이 후보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조성공사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기도 한 경강선 연장선 신설과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 도로망을 확충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올해 1월 22일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광주시는 '경강선 연장 노선' 유치를 위해 뜻을 모았다. 광주역에서 분기해 에버랜드를 거쳐 이동·남사읍에 이르는 신노선(37.97km)을 공동 용역조사를 거쳐 확정하고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국토부에 요청했다.
경강선 연장 노선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특화신도시를 통과하는 국가적인 '반도체 레일'로 꼽힌다. 총 사업비는 2조 3154억 원이 예상되는데, 용인특례시와 광주시가 공동 조사한 용역에서 나온 이 노선의 비용 대비 편익(B/ C)은 0.92다. 정부가 신설 철도노선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B/C가 통상 0.7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타당성이 입증되는 노선이라는 평이다.
이원모 후보는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처인구에서 그 혜택이 온전히 처인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