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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개 초·중·고, 수영장·도서관·돌봄센터 등 마련…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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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박지숙 기자

승인 : 2024. 04. 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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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합시설 사업 선정…총사업비 3700억원, 조성비 1500억원 지원
교육·돌봄 및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으로 활용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전국 22개 초·중·고등학교에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수영장, 체육관,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교육부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 심사 결과 22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학교의 유휴부지 등에 설치한 수영장, 도서관, 체육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학교 교육·돌봄 및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올해 사업 공모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공모에는 총 25개 사업이 접수돼 최종적으로 총 22개 사업이 선정됐다. 심사 시 지역 여건과 학교복합시설 수요, 시도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방안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번 공모로 수영장(7건), 체육관(8건), 도서관(6건), 돌봄센터(6건), 평생교육시설(9건), 주차장(8건), 기타(10건)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최종 선정된 대상 사업에 총 사업비 약 3700억원 중 약 1500억원(약 40%)을 2025년 일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복합시설은 설계 및 공사 등을 거쳐 여건에 따라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완공·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및 부처 간 협력사업인 지역활력타운사업(국토부)과도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부처 간 정책 사업 연계는 시너지를 발휘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보다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우수한 학교복합시설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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