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와 애플페이 시너지 효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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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작년 순이익은 2651억원이다. 전년 대비 4.3% 올랐다. 영업이익은 3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개선됐다.
현대카드 실적이 이례적으로 상승한 건 신용판매 취급액과 회원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대카드의 총 취급액은 전년 대비 12.1% 상승한 160조1220억원을 기록했다. 신용판매는 150조15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특히 개인 신판 기준 시장점유율은 작년 말 기준 2위를 달성했다. 회원 수는 1173만명으로, 전년 대비 69만명 확대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 특화 프리미엄 상품 및 애플페이 시너지로 해외 결제액이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며 "조달비용 상승 등 업황 악화에도 영업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연체율은 업계 최저 수준인 0.63%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0.26%포인트 하락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 금융상품 운영으로 금융 취급액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