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곰탕 팀 학생들이 '2023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에서 국립특수교육원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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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재학생들이 현대오토에버의 '2023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에서 국립특수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23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현대오토에버와 모빌리티 전문 NGO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는 앱 개발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장애물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앱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열린 대회에는 총 100개 팀이 대회에 참여했고, 8개 팀이 최종 심사에서 선발됐다.
이현민 시립대 컴퓨터과학부 대학원생과 오승영·문윤서 시립대 컴퓨터과학부 학부생으로 구성된 '곰탕 팀'은 대회에서 시각장애인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해 휴대전화 속 사진을 대신 골라주는 '사진 골라 드립니다(사골)' 앱을 개발했다. 곰탕 팀은 지난 10개월 동안 앱 개발 교육, 전문가 멘토링, 각종 심사를 통해 사골 앱을 개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