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동국대 출판문화원, 부처님 일대기 ‘붓다’ 발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529010015553

글자크기

닫기

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5. 29. 15: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캠퍼스人+스토리]윤재웅 총장·박기련 건학위 사무총장 공동 집필
_붓다_ 도서 이미지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과 박기련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이 '붓다'를 공동집필했다. /동국대
Print
동국대학교는 윤재웅 총장과 박기련 건학위 사무총장이 부처님의 생애를 현대적 언어와 서사 방식으로 풀어낸 '붓다(The Buddha)'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붓다는 동국대에서 처음 발간한 부처님 일대기다. 1978년 산하기관인 동국역경원에서 간행한 '부처님의 생애'를 저본으로 주요사건들을 참고하되, 구성과 내용은 완전히 새롭게 서술했다. 이 과정에서 '니까야'·'아함경'·'본생경' 등 여러 경전과 '부처님의 생애' '샤카무니 붓다' '인간 붓다'를 비롯한 기존 발간된 단행본도 두루 참고해 오류를 최소화했다.

책은 크게 제1부 '열반의 길', 제2부 '깨달음의 길', 제3부 '전법의 길'로 구성됐다. 각 챕터는 여러 개의 장으로 다시 분류해 정리했다. 특히 제3부 '전법의 길'에서는 전법을 위해 걷고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을 위해 가르침을 전했던 붓다의 발자취가 생생하게 그려진다.

이는 조계종 전 총무원장이자 동국대 건학위원회 고문이었던 해봉 자승스님의 유지가 담긴 대목이기도 하다. 해봉 자승스님이 이끈 상월결사는 지난해 2월부터 3월까지 43일간의 인도순례를 통해 부처님 생전 발자취를 되짚었고, 그 여정에 동참했던 저자 윤재웅 총장과 박기련 건학위 사무총장은 그 감동을 이 책 붓다에 담아내고자 했다.

붓다와 제자들, 붓다와 주변인들과의 대화도 생생한 현대적 언어로 표현됐다. 이는 붓다가 남긴 가르침들을 보다 대중들이 읽기 쉽게 전달해 호소력을 더하는 동시에, 장면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더하는 요소가 된다. 특히 자승스님은 43일간의 인도순례 기간 중에 이 책의 최종 교정본을 가지고 다니며 감수했다.
박주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