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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기보, 국내 물산업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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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4. 05. 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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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과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테스트베드로 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힘써 온 수자원공사와 '2Win-Bridge' 운영 등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간 연계 네트워크가 풍부한 기술보증기금이 우수한 제품·기술개발에도 수요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 물기업의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간 ESG 실현 생태계 구축 ▲중소벤처기업 기술과 대기업 수요기술 정보공유 및 수요 매칭 ▲공정한 기술이전 지원 ▲해외진출 지원 ▲매칭기업 대상 후속 기술개발 등 지원 등 5개 분야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보증기금의 2Win-Bridge를 통해 기후변화시대 핵심 솔루션인 물기술이 도용 또는 기술 탈취 우려 없이 안전하게 거래되고 혁신 물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더욱 확보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혁신 물기술은 기후 난제를 해결할 주요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 물기술을 보유한 국내 물 기업이 기술에 대한 권리를 안전하게 보호받고, 더 나아가 국내 물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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