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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기후변화 피해비용 분석 컨퍼런스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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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6. 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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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세계적 기후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과 정책적 시사점 논의의 장 마련
[사진] 기후변화 피해비용 분석 컨퍼런스 포스터
서울시립대학교는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서울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오는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피해비용 추정' 해외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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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오는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피해비용 추정' 해외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서울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과 공동으로 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기후변화 피해비용을 정량적으로 추정하고 분석하는 등 기후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로버트 오 멘델손 예일대학교 교수와 리처드 톨 서섹스대학교 교수, 마시모 타보니 유럽경제환경연구소(EIEE)의 교수, 제임스 라이징 델라웨어 대학교 교수 등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비교·평가할 계획이다.

유종현 서울시립대 교수는 해외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 피해비용 추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정국모 서강대학교 교수, 유정민 서울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현석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실장 등 국내 전문가들이 한국 기후변화 피해비용 추정 결과에 대해 토론한다. 또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교수들이 해외 전문가들의 기후변화 관련 연구를 발표한 이후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립대는 세계 전문가들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사회·경제적 피해비용을 직접 추정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경제·도시 정책에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기후변화 및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시민과 정부의 관심을 높여 탄소중립 정책의 사회적 수용성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서울시립대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연구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그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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