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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밸리 마지막 남은 산업·복합용지 4필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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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진희 기자

승인 : 2024. 06. 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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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산업용지 210만원…복합용지 290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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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밸리 10차 공급 위치도. /세종시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마지막 남은 산업·복합용지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10차 분양대상지는 산업용지 2필지와 복합용지 2필지, 총 4개 필지다.

대상 기업은 생명공학기술(BT)·환경에너지기술(ET)·정보통신기술(IT) 등 첨단산업 및 지식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재 세종테크밸리에는 국내 유수 기업인 네이버, 마크로젠, 바이브컴퍼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50여 곳의 첨단산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 서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신개념 캠퍼스 '공동캠퍼스'가 올해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이에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과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확보 등 산학 협력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0차 분양의 평균 가격은 필지별로 3.3㎡당 산업용지 약 210만원, 복합용지 약 290만원 수준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심사기준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월 25~26일 양일간 LH 세종특별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세종테크밸리 입주심사평가단이 입주 희망 기업의 기술·신용등급 및 경영실적, 사업계획, 재원조달계획 등을 심사해 오는 9월 협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LH 세종본부는 오는 10월 선정된 기업과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에 분양하는 필지에 유망한 첨단기업들의 입주를 기대한다"며 "세종테크밸리가 조기 활성화되고 도시 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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