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무대, 실내 공연장, 갤러리 등 26개 공간서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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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8월 진행되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 등 추진 현황을 용역업체로부터 청취하고 위원들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 일원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0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로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완·개선해 경쟁력을 높였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도 대폭 확대된다. 버스킹 무대, 소극장 등 실내 공연장, 갤러리 등 26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옛 충남도청사 공간은 패밀리테마파크로 조성돼 캐릭터테마존·인터랙션랜드·과학체험프로그램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가 진행된다.
100m에 이르는 꿈돌이 동산과 팝업스토어, 행사장 곳곳에서 설치된 꿈돌이 포토존, 그리고 인형탈을 쓴 꿈씨 패밀리가 관람객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26개 자매·우호도시의 시민대표단·문화예술단 초청공연,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대회도 함께 열려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다운 모습도 볼 수 있다.
축제의 주된 목적이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먹거리존도 대폭 확대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를 5년 이내 아시아 1위·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올려 대전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해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경제는 살리고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한 여름밤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