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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예비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교육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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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강도영 기자

승인 : 2024. 06.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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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체험학교 통한 실용생활교육 실시
예비 귀농·귀촌인 위한 맞춤형 교육 확대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선영공방의 최선영 씨가 천연염색을 통한 스카프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곡성군
전남 곡성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사전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연간 4회 교육 실시와 강사비와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귀농체험학교의 생활기술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농촌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귀농체험교육에서는 겸면의 이화일 씨가 20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블루베리 수확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농장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생활기술교육의 일환으로는 오곡면 선영공방의 최선영 씨가 천연염색을 통한 스카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올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기술교육은 4월 농기계 작동법 교육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총 4회 진행되며, 귀농체험학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2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도 더욱 다양화해 목공예, 염색, 우리쌀 가공교육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 홈페이지, 밴드,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새내기 귀농인들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자격에는 제한이 있어 신청일 현재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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