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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동연 시장은 임상섭 산림청장과 만나 양산수목원 예정지 지정 승인 고시를 신속히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산시 산림과 관계자는 나동연 시장의 이번 산림청 방문은 양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경남도를 거쳐 산림청에 신청한 수목원 예정지 지정 승인 고시에 대한 빠른 처리를 직접 건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양산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수목원 조성을 통해 △동남권 관광 인프라 구축△부산 울산 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산림휴양·복지·문화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시장 공약사업으로 현재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수목원 조성 예정지는 대운산자연휴양림과 생태숲, 항노화 힐링체험시설인 '숲애서'가 있는 용당동 산 66-2번지 일원 부지면적 32.6㏊이다.
시는 산림청이 수목원 예정지 지정 승인 고시를 하면 이후 중앙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조성계획 수립·승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나 시장은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은 양산에 필요한 사업이다, 산림 생물과 수목 유전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는 물론 관련 산업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청에서 각별한 관심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임상섭 청장은 양산시의 수목원 조성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산림을 활용한 중요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