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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하반기 실적과 수주 모멘텀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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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기자

승인 : 2024. 09. 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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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로의 K2 전차 진행률 반영 물량 증가"
"올 4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가속화할 것"
iM증권은 2일 현대로템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과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폴란드로의 K2 전차의 진행률 반영 물량이 증가하는 것과 공정률 상승 등으로 매출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4분기의 경우 성수기 환경에서 출고되는 38대뿐 아니라 내년 출고될 96대 등도 진행률 매출로 가세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184.2% 늘어난 1조1185억원, 116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대로라면 지난 2분기에 이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 연구원은 또 폴란드 2차·한국 4차 양산과 루마니아 등 K2 전차의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K2 전차 폴란드 추가분 확대와 루마니아 수출 등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수출 지역 확대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재평가되면서 현대로템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짚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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