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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내년 모멘텀 주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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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기자

승인 : 2024. 09. 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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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솔루션 부문 계절적 성수기 진입
신제품 출시까지 더해져 실적 성장 견인"
유안타증권은 5일 애플의 핵심 카메라 공급 기업인 LG이노텍에 대해 내년 모멘텀에 주목할 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2만원을 제시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광학 솔루션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2025년 신규 모멘텀을 바라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학 솔루션(카메라 등)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했으며 신제품 출시 효과까지 더해져 하반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서브 카메라 화소 상승, 이미지 센터 면적 증가 등으로 ASP 상승도 기대한고 밝혔다.

다만 패키지 기판 및 전장 사업부 실적 개선 및 성장은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패키지 기판 쪽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RF-SiP(50% 이상), FC-CSP(약 30%) 등은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 효과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주요 고객사 내 일부 제품향 수요만 증가하고 있어 본격 외형성장 기대는 아직 어려우며, 전장 사업부 역시 전기차 수요 약화로 실적 개선 및 외형 성장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올해 하반기 초도 물량 증가 기대감보다는 내년 신제품 출시 모멘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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