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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디지털가속화위원회 개최…“디지털 전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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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4. 12.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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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계열사별 내년도 추진 핵심 목표 브리핑
디지털 상품 경쟁력 강화·업무 전산화 등 목표
"그룹 디지털 전략 실행력 높이기 위해 최선"
iM뱅크 2본점 전경 (4)
iM뱅크 제2본점 전경./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지난 6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DGB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한 후 '뉴 하이브리드 뱅크'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내 계열사별로 내년도 추진 핵심 목표를 브리핑하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초 디지털 전략 의사결정기구인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신설했다. 황병우 회장을 비롯해 iM증권·iM라이프·iM캐피탈 대표와 그룹디지털혁신총괄 등이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iM뱅크는 내년도 디지털 상품 경쟁력 강화와 제휴 확대를 통한 신규 서비스 출시로 신규 회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iM증권은 시기별 주력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고, 디지털 고액 자산가 맞춤 서비스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iM라이프와 iM캐피탈은 각각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전사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황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계열사 간 디지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DT(디지털 전환) 실행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있다"며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한 시점인 만큼 그룹의 디지털 전략 실행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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