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시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10일까지 연장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03010001476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25. 01. 03. 14: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울시청 정문 입구 희생자 합동분향소 6일 연장, 10일 22시까지 운영
서울시청 합동분향소1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영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10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합동분향소를 애도기간 종료일인 4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유가족들의 요청을 즉각 수용해 운영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운영을 시작한 합동분향소에는 지난 2일 22시 기준 2만3567명 시민이 조문했고, 조문객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첫날 9102명을 시작으로 1월 1일은 휴일임에도 9684명이 분향소를 찾았다. 신년 첫 출근날인 2일에도 4781명이 방문하는 등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청 합동분향소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이 시간 외에도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이 가능하다.

5일 오전 8시부터는 온라인 분향소도 운영한다. 온라인 분향소는 서울시청 누리집(www.seoul.go.kr) 메인화면 상단 배너 클릭하면 입장할 수있고 온라인 헌화와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분향소 인근에서 '마음안심버스'도 운영중이다. 버스에는 정신건강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며 트라우마 관련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헌기 서울시 총무과장은 "서울시의 합동분향소 운영을 통해 유가족들의 공허함이 조금이라도 채워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조문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