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관 2명, FDR 조사차 미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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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장례 마무리 이후 유가족 수요를 반영해 심리지원, 임시주거(피해자 가족 쉼터), 합동분향소 추가 연장 등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주도 합동 추모제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며, 필요 시 지자체(전남·광주) 지원을 위한 협의도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오는 7일까지 잠정 폐쇄 예정이었던 무안공항 활주로는 사고조사를 위해 14일 오전 5시까지 폐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사고 동일기종(B737-800)을 운영하는 6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기 주요계통의 정비이력 적정성, 비행전후 점검실태, 운항 및 정비기록관리, 정비인력 관리 분야 등에 대한 점검은 10일까지 수행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인천, 김포, 제주 등 전국 13개 공항에 설치된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점검도 계획에 따라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격납고 내에서 엔진, 조종석 상부 판넬 등 그간 이송한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풍·강설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사고 현장에서 주 날개 등 조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사조위 조사관 2명은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운 비행기록장치(FDR)를 지참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 녹취록은 지난 4일 작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