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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타이어모어’, 가맹사업 본격화…“타이어 교체·정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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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1.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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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롯데호텔서 가맹사업 출범행사
뱅송 대표 "한국 시장서 입지 강화"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 (우) 타이어모어 김성건 팀장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 출범 행사에서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와 김성건 타이어모어 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쉐린코리아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가 국내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타이어모어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원스톱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13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맹 사업 출범행사에서 "타이어모어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의 원스톱 쇼핑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뱅송 대표가 강조한 원스톱 서비스는 타이어모어가 자랑하는 시스템으로, 이곳을 고객들은 타이어 교체는 물론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주요 소모품 교체와 같은 간단한 정비 서비스까지 한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타이어모어는 지난 2023년 9월 직영점 문정점을 공식 런칭했고, 이외에도 가맹점 약 27곳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 비즈니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미쉐린코리아는 향후 3년 내에 가맹점 100곳이 문을 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뱅송 대표는 "지난해 말 서울시로부터 가맹 사업이 승인됐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며 "미쉐린코리아는 2021년부터 한국 시장 내 가맹 사업의 성공적 출범과 운영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타이어모어는 국내의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와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건 타이어모어 프랜차이즈 사업팀장은 "비즈니스 시작 당시부터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가장 먼저 파악했다"며 "그 결과 대표적으로 소비자들은 타이어를 한곳에서 바꾸고, 또 다른 곳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등 귀찮은 작업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식당을 방문할 때 검색을 하고, 리뷰를 살펴보는 것처럼 정비 인더스트리에서도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의 리뷰는 어떤지 등을 알고 싶은 요구사항들이 있었다"며 "타이어모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타이어모어는 꼼꼼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가맹점 사업자들 역시 타이어모어 프랜차이즈 컨설턴트를 통해 사업 전반의 정기적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 팀장은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포진돼 있는 모든 점포에서 미쉐린의 노하우가 적용된 표준 운영 절차에 따라 운영된다"고 말했다.

뱅송 대표는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의 궁극적 목표는 투명하고 합리적 차량 점검과 예방 정비 문화를 선도하는 것"이라며 "파트너들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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