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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청양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13일 비봉면과 화성면을 찾아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방향 및 주요 사업들을 직접 설명했다. 이어 그간의 발전된 청양의 모습과 향후 변화될 청양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을 비롯한 도 단위 공공기관 4개 유치 △362세대 충남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전국 최대 규모의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유치를 비롯한 9개의 군정 성과 △'2025년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 실현 계획 △도 단위 공공기관 3개소 준공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청양형 농업정책 등 향후 7개의 핵심사업 등을 위주로 군민에게 소상히 알려 발전할 청양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군민과의 대화는 비봉면 소재 칠갑산 NH호텔에서 '비봉면민과의 대화' 행사와 화성면 소재 합천초등학교에서 '화성면민과의 대화'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각각 지역민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행사는 군정 발전 유공자 표창, 환영사, 군정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100분씩 진행됐다.
군정 발전 유공자로는 비봉면 △복천규(장수건강) △명묘순(효행) △김중환(지역발전), 화성면 △김우식(장수건강) △남운현(효행) △김성원씨(지역발전)가 각각 선정됐다.
김돈곤 군수는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군정 주요 현황과 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비봉면에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화성면에서 진행 중인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화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을 언급했다.
비봉면의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주요 건의 사항은 △소방학교 쪽 도로 인도 설치와 가로수 식재 △농공단지와 주민 간 상생을 위한 대화의 장 마련 △소방학교와 농공단지의 신설에 따른 주택 수요 해결 요청 등이, 화성면에서는 △화성면 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개발 △교통방해 수목 제거 등이 있었다.
김돈곤 군수는 "연초 군민 여러분을 만나 지역의 변화와 청양의 미래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뜻깊다"며 "오늘 건의된 사항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