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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23년 3억 3000만원을 모금한 데 이어 지난해 4억 9000만 원을 모금해 2년 만에 8억 2000만원이라는 기부금액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목표인 5년간 8억 5000만 원이라는 실적의 조기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향을 위해 7152명의 기부자가 기부한 금액은 올해 홍성군에 꽃을 피우기 위한 거름이 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패럴림픽 꿈나무 육성'과 '장애인 근거리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올해 제1호, 제2호 사업으로 선정해 기금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서계원 홍성군 행정복지국장은 14일 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군정홍보 브리핑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연속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충남도 내 3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홍성군은 관내 축제와 연계한 기부자 인센티브 상품 개발, 축제장 기부자 전용공간 마련 등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모금액이 저조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명절 및 행사 기간에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한 민간플랫폼 개발, 타·시군의 성공적인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실적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서계원 국장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