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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되도록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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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1.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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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분야 67개 시책 추진 3일까지 추진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16일 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8개 분야 67개 시책을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난·의료·환경·가축방역·교통·소방·상수도 등 8개 반 718명의 공무원이 명절 연휴 기간 상황 근무에 돌입한다.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위문으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315개와 기초생활수급자 2만686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한 공동 차례상과 도시락을 지원한다.

자원봉사 단체 주관으로 보훈 유공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먹거리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수품 수급을 도모하고 물가 안정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자치구와 물가안정 상황실을 운영하고,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인상을 억제할 예정이다.

응급진료상황실,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모니터링하고 발열클리닉과 협력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고 시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안내한다.

쓰레기 적치 문제 해결을 위해 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불법 광고물 정비도 추진한다.

교통 편의를 위해 주요 행선지 6개 버스노선을 감차 운행을 최소화하고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은 27일부터 31일까지 운휴일을 해제한다.

18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안전한 연휴를 위해 주요 시설물과 대형 공사장 현장점검 등 안전사고 방지 대책도 추진한다.

교량 및 터널 283개소에 대한 긴급보수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연휴 기간 기상특보에 대응해 단계별 비상근무 태세도 확립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시민 불편이 없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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