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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편의 최우선’…천안시,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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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1.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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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 등 8개 분야서 254명 비상근무 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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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종합상황실 운영' '254명 비상근무 인력'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 운영'

이는 천안시가 설 연휴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펼치는 종합대책 주요 내용이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종합상황실 △방역·비상진료 △재난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에서 254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콜센터를 운영한다. 하루 평균 53명씩 총 319명의 공무원이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 관내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안내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 등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축산물 작업장 등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또 오는 24일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천안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연다.

농협, 농업인 등 17개 생산자 단체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33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선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대중교통 시설물에 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관리·운영, 서비스 실태 등을 점검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강화한다.

교통정체가 우려되는 지역에 우회도로를 지정·운영하고 입간판, 적치물 등 도로변 각종 차량통행 장애요인을 제거한다.

이와함께 설해 예방을 위해 기상 상황별 적설량에 따라 대응하고 교량, 고가도로 등 설해 취약지역 제설대책을 점검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생활폐기물 등 수거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거나 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을 수시로 점검·관리한다.

연휴기간 중 누수, 단수, 하수도 역류 등 생활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상하수도 분야 상황실도 운영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경찰, 소방, 한국전력, KT, JB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근무 체제를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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