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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해 항공기 화재에 “사고 원인 수습에 만전 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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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5. 01. 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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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항공기 뒤로 날아오르는 여객기<YONHAP NO-2611>
29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에서 전날 화재가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뒤로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이 비상 탈출했다./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9일 전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안전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차제에 정부는 물론 항공업계 차원에서도 항공기 안전 전반 및 관련 시스템 개선 등에 대한 총체적 점검과 근본적 대책 수립 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김해국제공항에서 승객 170명(탑승 정비사 1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편 내부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기내를 덮치기 전에 탑승자 전원이 탈출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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