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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출산장려 홍보대사에 7남매 엄마 김소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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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2. 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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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기대
여성가족과(7남매 다둥이맘 출산장려 홍보대사 위촉)
박상돈 천안시장(왼쪽 세번째)이 4일 집무실에서 김소정 홍보대사(네 번째)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박경미 여성가족과장(다섯번째), 직원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시는 7남매 다둥이 엄마이자 SNS 인플루언서 김소정씨(44)를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루리맘'으로 활동하며 구독자 5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7남매 다둥이 가족의 일상과 육아 팁을 공유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2년간 다자녀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출산과 육아의 가치를 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출산장려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한다.

천안시는 시민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천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출산·육아 지원을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양육바우처 지원, 재산세 감면 등 실질적 혜택을 강화한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김소정 홍보대사의 경험과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안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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