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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업어음은 4-1회차(100억원)와 4-2회차(500억원)로 구성됐다. 이자율은 각각 3.560%, 3.740%다.
만기는 각각 2026년 5월 14일, 2027년 5월 12일이다.
롯데지주는 이 같은 장기 기업어음을 발행해 이달 25일에 만기되는 기존 회사채(1900억원)를 상환한다.
채무상환 시 부족한 자금은 롯데지주가 보유 자금으로 조달한다.
롯데지주는 이달까지 총 34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다.
롯데지주가 회사채를 발행하지 않고 장기 CP를 발행하는 걸 두고 롯데지주는 유동성 확보와 자금 조달처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새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하지만 롯데그룹은 회사채 발행 대신 기업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융통하고 있다
롯데지주가 회사채 대신 장기 기업어음을 발행한 배경은 수요예측 등의 공모를 거치지 않는 간결한 절차 때문이다.
롯데그룹은 이달까지 1조38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다. 롯데지주를 포함해 호텔롯데 4600억원, 롯데케미칼 3100억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