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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한국대댐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협약서에는 행사 제반 지원과 대전의 기술·인프라 홍보 등 양측의 역할이 명시됐다.
이번 제95회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2027년 9월 약 7일간 대전에서 열린다. 국제대댐회 연차회의의 한국 개최는 2004년 서울 이후 23년 만이다.
이번 유치는 올해 1월 수자원공사와 대전시가 체결한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의 첫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대댐회는 10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며 1928년 설립 이후 댐 분야 기술 표준 등 댐 운영·관리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댐 기술 학술 콘퍼런스로서 매년 개최지를 번갈아 가며 연차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027년 열리는 연차회의에는 70여 개국 약 1500명 이상의 해외 참가자가 방문하며 43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나아가 수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대전이 세계적인 수자원 기술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차질 없는 행사 준비로 대전이 물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