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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2025년 화재안전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화재 예방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지난달 22일 외부전문위원을 포함한 화재안전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총 1만3852개소의 대상 중 화재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510개소가 선정됐다.
이들 시설에 대해 시기별·계절별 맞춤형 화재안전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피난·방화·위험물시설 등의 이상 유무 점검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 지도 △소방계획서 작성, 교육·훈련, 자위소방대 운영, 피난계획 수립 등 안전관리 이행 감독 등이다.
올해는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조사 절차를 개선했다.
또 조사 결과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지·관리 상태가 불량한 시설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조치명령 등 엄정한 법적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선제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