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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친환경 무산김 유럽시장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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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남 기자

승인 : 2025. 02. 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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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김 국제유기인증 글로벌 홍보영상 촬영
홍보영상 4월부터 ASC 본사 홈페이지 방영
무산김 해외홍보 인터뷰
김성 장흥군수가 무산김 해외홍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흥군
전남 장흥군이 지역 생산 친환경 수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민 소득 증대에 적극 나선다.

장흥군은 무산김 국제유기인증(ASC-MSC) 글로벌 홍보를 위한 영상촬영과 인터뷰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유럽 시장 공략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홍보촬영은 국제유기인증(ASC) 본사에서 전문 촬영팀이 참여했다.

촬영팀은 새벽부터 어업인 선박과 행정지도선이 함께 해상 촬영을 진행해, 무산김 채취부터 가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어업인 인터뷰와 가공 공장, 조미김 가공 시설 등 주요 시설을 섭외하고 촬영하기도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장흥군수 인터뷰가 진행되어 장흥 무산김의 우수성과 친환경적 가치를 영상취재했다.

완성된 영상은 오는 4월부터 국제유기인증(ASC)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홍보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무산김의 국제적 홍보가 본격화되면서, 친환경 수산업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군의 수산물 친환경인증 면적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현재 3617ha에 달하고 있으며, ASC 인증면적은 412ha로 전국 최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친환경 수산물을 16년간 지켜온 어업인들의 노력이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지역 친환경 브랜드를 확대 육성해 지역민의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방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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