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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건강과 평안·풍년을 기원하며 오곡밥과 나물로 상을 차리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부럼을 깨먹는 풍습이 있다.
여름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으로 정월 대보름 부름을 깨물면서 하는 '내 더위 사세요' 이 한마디가 우리 민족만의 고유 풍습이다.
이에 청양군은 오는 14일까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정월대보름 상품 장보기 특별 할인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믿을 수 있는 청양산 먹거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 기간 건나물류와 데친 나물류, 귀밝이술 등 정월대보름 관련 상품을 10% 특별 할인된다.
건나물류는 고사리, 구기자순, 호박, 가지, 삼잎국화, 부지갱이 등이, 데친 나물류에는 고사리, 취나물, 시래기, 곰취 등이 준비된다.
청양 지역 특산품인 둔송구기주(750ml)와 구기홍주(750ml)도 1만6000원에서 1만44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을 통해 고물가 시대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정월대보름 준비를 하길 바란다"며 "품질 좋은 청양산 먹거리와 함께 대보름의 힘찬 기운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