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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결제”…편의점 업계,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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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2. 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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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CU·세븐일레븐…비바리퍼블리카와 협업
페이스페이·큐알·바코드 결제 등 간편결제 도입
얼굴·결제 수단 등록하면 얼굴만으로 결제 가능
[사진2] GS25에서 고객이 토스 '페이스페이'로 결제하기 위해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GS25에서 고객이 토스 '페이스페이'로 결제하기 위해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GS리테일
국내 편의점 업계가 얼굴 인식으로 결제를 하는 '페이스페이'를 일제히 도입한다.

1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는 다음달부터 토스페이 '큐알·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페이스페이' 서비스를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99.99%의 정확도로 1초만에 얼굴 인증을 통해 결제를 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토스 앱(애플리케이션)에 고객 얼굴을 미리 등록해두고, 매장에 설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즉시 결제가 이뤄진다. 고도화된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얼굴 인식 단계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등 가짜 얼굴도 걸러낸다. 24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가동해 부정 거래도 즉각 탐지·조치한다.

GS25는 이날부터 GS강남점, DX랩점 등에서 임직원 대상 테스트 기간을 가진다. 다음달 중 주요 점포 약 30곳에서 본격 운영한다. CU도 이날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BGF사옥 인근 점포에서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후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다음달 강남구 일대의 주요 점포 30곳에 페이스페이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지역에 1차 운영 점포를 선정해 페이스페이 서비스 전용 단말기를 우선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편의점 업계 한 관계자는 "토스 '페이스페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신규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고객 니즈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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