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전시, 핵융합 산업 글로벌 진출 ‘청신호’... 미국과 지자체 최초 분야 협력 구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13010006742

글자크기

닫기

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2. 13. 11: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대전시, 전국 최초 미국과 핵융합 협력 공식 추진-사진1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13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오른쪽), 리차드 존 버터리 미국 제너럴아토믹스 자기핵융합에너지 그룹 부사장과 핵융합 기술 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시
대전시의 '핵융합 에너지 산업 글로벌화' 전략에 청신호가 커졌다. 미국과의 국제협력 체계 구축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다.

대전시는 13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미국 제너럴아토믹스 자기핵융합에너지 그룹과 '핵융합 산업협력 국제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핵융합 기술 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리차드 존 버터리 미국 제너럴아토믹스 자기핵융합에너지 그룹 부사장이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국 국립 핵융합 연구 시설(DⅢ-D) 개방 및 연구 지원 △한국 및 대전광역시 관련 기관들의 DⅢ-D 프로그램 협력 강화 △핵융합 기술 공동 발전과 상호 목표 달성을 위한 대전시 및 지역 민간 산업 파트너들과 협력 등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미국의 핵융합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공동으로 사업 분석을 진행하고, 대전 소재 기업 중 기술 역량과 자격을 갖춘 기업을 선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미국 에너지부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국 지자체 중 대전시가 최초로 미국과의 핵융합 분야 협력을 공식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전 기업들이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매출 증대와 고용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2025년 핵융합산업 상생한마당'이 개최돼 핵융합 분야 신기술 소개 및 기술 이전, 기업 수출 지원, 패밀리 기업 간담회, 전시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핵융합 연구원,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핵융합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핵융합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해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진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