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일산수질복원센터 3단계 걸쳐 시설개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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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기존 운영 중인 벽제수질복원센터를 증설하고 일산수질복원센터 시설을 개량해 하수처리시설 성능을 높일 계획과 함께 창릉신도시, 대곡역세권 등에도 신규시설 건설과 확장을 검토해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난 2007년 준공된 벽제수질복원센터는 시설용량을 9,000톤 더 늘려 처리성능을 개선하고 지하화와 시민휴식공간 조성 등 시민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며 시 전체 하수량 60%를 처리하는 일산수질복원센터는 지난 1993년 준공으로 노후화되어 당초 1일 하수처리 능력이 27만 톤에서 86%인 23만 2,000톤으로 저하된 상태라 시는 총 3단계에 걸친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시설 개량이 완료되면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방송영상밸리 개발로 늘어나는 고농도 하수 추가 유입에도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지고 운영비 절감 등 예산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기존 4개 수질복원센터 저비용 고효율 관리 이외에 일산신도시 정비, 대곡역세권 융복합단지 지정 등 주요 도시 프로젝트와 연계한 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이 꼭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검토해 실효성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산테크노밸리, 창릉신도시 등 도시개발 수요에 맞는 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고양시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