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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 싱가포르 신설 병원 모델 제시... 첨단 의료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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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2.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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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립대학보건시스템 관계자 등 15명 방문
차세대 병원 인프라와 진료 모델 관찰하며 벤치마킹
사진1 (1)
17일 싱가포르 국립대학보건시스템(NUHS)과 MOH 홀딩스(MOHH) 관계자 15명이 유성선병원을 방문했다. /선병원
싱가포르 의료 관계자들이 첨단 의료 모델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유성선병원을 찾았다.

대전 유성선병원은 17일 싱가포르 국립대학보건시스템(NUHS)과 MOH 홀딩스(MOHH) 관계자 1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싱가포르 서부 텡가 지역에 건립 예정인 텡가 종합·커뮤니티 병원(TGCH)의 설계를 앞두고 이뤄졌다.

NUHS와 MOHH 관계자들은 유성선병원의 첨단 의료 운영 모델을 탐색하고 TGCH 운영에 적용하기 위한 자문을 구했다.

또 디지털 병리 시스템, 환자 경험 개선, 의료 품질 향상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TGCH는 총 1420병상 규모로 28개 수술실, 227개 전문 외래 진료실을 갖출 예정이다.

방문단은 유성선병원의 차세대 병원 인프라와 진료 모델을 직접 관찰하며 TGCH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들을 검토했다.

유성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 의료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사의 차별화된 의료 시스템을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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