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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18일 대전시와 대전 유성구 구암동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현장사무소에서 국장급 광역도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로, 양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행복청 시설사업국장과 대전시 교통국장, 철도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및 회덕IC 연결도로의 조속한 마무리와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포함됐다.
현재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는 공정률 70%를 기록하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통과 구간 입체화에 대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도로는 당초 2020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여러 차례 연기돼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은 최근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2027년 착공이 목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세종~대전 간 이동시간이 30분에서 12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행복도시와 대전 간 광역교통망이 조속히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