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광양,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하세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03010000324

글자크기

닫기

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3. 03. 10:3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0일부터 시작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
광양시청 전경 2
전남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가 오는 10일부터 광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 형태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수반해 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노년층에게 발병률이 높은 까닭에 예방접종이 권장되고 있으나 접종 비용이 고액이라 어르신들의 부담이 컸고, 이에 광양시는 '광양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올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은 오는 10일부터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접종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라 △약독화 생백신(스카이조스터) △재조합 백신(싱그릭스) 2가지로 나뉜다. 약독화 생백신은 1회 접종으로 4만 1000원, 재조합 백신은 2회 접종으로 한번 접종 시 15만 5000원이다. 대상자는 본인의 건강 상태, 예방효과, 접종비 등 고려하여 백신을 선택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약독화 생백신으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3월 접종은 오는 4일부터, 4월 접종은 오는 24일부터 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희망자(본인 또는 대리인)는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박양숙 광양시 보건행정과장은 "접종 비용 부담을 줄여 접종률을 높이고, 대상포진 예방은 물론 감염 시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