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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AI로 식품검사 안내한다... 지자체 첫 ‘대전식품검사봇’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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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3. 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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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
1. 대전보건환경연, 전국 최초 AI기반 대전식품검사봇 도입
대전보건환경연, 전국 최초 AI기반 대전식품검사봇 도입. /대전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AI 기반 '대전식품검사봇'을 운영한다.

이는 최근 커지는 영세 식품업체의 식품위생 및 품질 검사 중요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대전식품검사봇은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AI 챗봇 서비스다.

식품 제조·가공업체는 이를 통해 자가품질검사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식품별 검사 대상, 절차, 항목, 수수료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 주기에 맞춘 자동 알림톡 기능으로 검사 누락으로 인한 행정처분 예방도 지원한다.

대전식품검사봇은 대전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의 'AI 데이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개발됐다.

연구원은 이미 지역 식품 제조·가공 및 즉석판매제조·일부 가공업체에 1차 배포를 완료했다.

향후 대전시 본청 및 자치구 식품위생부서와 협력해 지역 3000여 개 전체 업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전식품검사봇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식품 자가품질검사 안내 서비스로, 영세 식품업체의 편의성을 높이고 검사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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