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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맞춤형 재가 의료급여 관리 ‘주목’…예산도 2억 9000만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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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3. 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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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적 의료이용 습관 개선 등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 도모
복지정책과(재가 의료급여 수급자 가정 방문 상담)
천안시 의료급여관리사가 재가 의료급여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하고 있다./천안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돕는 천안시의 재가 의료급여 관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맞춤형 재가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지난해 2억 9000만원의 비용도 절감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로 원활히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는 2019년 6월 의료급여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5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지난해 7월부터 정식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65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시는 4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배치해 의료적 처치 필요도가 낮은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업과 연계해 수급자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또 다빈도 의료 이용자 및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비합리적 의료이용 습관 개선, 적정 이용 안내,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 의료급여 제도 안내 등을 하고있다.

김창수 시 복지정책과장은 "장기입원자 및 집중관리 대상자가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의료급여 비용 절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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