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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7월10일부터 1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주관하며,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8개 기관이 후원한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들이 세종에 모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ICT 기업 전시회 △한국정보보호학회 학술대회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 등이 마련된다.
경진대회는 지난해 25개국 393팀이 참가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고급(Advanced)과 초급(Beginner) A·B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4월22일까지다.
참가자들은 AI, 웹해킹, 포렌식 등의 기술을 활용한 문제풀이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며, 예선을 통과한 최종 4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상위 14팀에게 총 3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콘퍼런스와 학술대회를 통해 AI와 양자보안 등 최신 사이버보안 주제를 논의하며, ICT 기업 전시회를 통해 미래 기술 동향을 살펴볼 기회도 제공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