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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첫 발생 영암서 2곳 추가 발생…전남도, 확산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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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3.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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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축 신고 6곳 중 2곳에서 양성 확진
전남도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이 지난 18일 도청 브리핑름에서 구제역 차단방역 대책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 2건이 추가로 발생해,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 18일 전남 6곳에서 의심축 신고가 들어왔지만 영암, 무안, 신안 농가 중에서 염암 2곳만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농장은 각각 최초 발생농장에서 900m, 3차 발생 농장에서 2.7㎞ 떨어진 곳으로, 농장주가 의심 증상을 신고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18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두 농장은 양성축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한다.

전남도는 19일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 긴급 방역대책 점검 영상회의를 갖고, 추가 발생 상황과 방역 관리 현황, 백신접종 현황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박현식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확산 차단을 위해 백신접종을 신속히 완료하고, 매일 농장 소독을 해줄 것"을 강조하며 "침흘림, 콧물, 식욕부진 등 의심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제역은 1이날 오전 8시 현재 영암 9건, 무안 1건, 총 10건이 발생했다. 최초 발생지역인 영암 지역은 당분간 추가 발생이 높은 곳으로 10개 시군에 위기단계 '심각'이 발령중이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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