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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초교 1학년 휴대폰 미소지자 ‘등하굣길 안심폰’ 무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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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3. 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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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학생 535명, 스마트폰 단말기와 1년 통신료 지원
여수시청
전남 여수시 청사 전경.
전남 여수시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미소지자 535명에게 긴급 호출, 위치전송, 통화, 문자 수신, 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단말기를 무상 제공하고 1년간 통신료를 지원한다.

여수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1억 8300만원을 편성해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폰에는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자녀 이동 감지 시 보호자 알림 △유해 콘텐츠 자동 차단 △스마트폰 사용 시간 제한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안심폰 제공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고,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매년 36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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