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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지역 소멸 위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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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4. 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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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등 10개 시군서 특색 맞는 사업 상담 등 설명회
전남도
전남도가 시군을 찾아가는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을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전남도
전남도는 4월 한 달간 10개 시군을 찾아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을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유치하려는 정부가 2024년부터 도입한 새로운 지역 투자 방식이다. 매년 3000억원의 모(母)펀드를 조성 중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총사업비 1조4362억원 규모의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건립' 사업이 펀드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정부가 조성한 모펀드 3000억원 중 1436억원을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새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 일환으로 목포시 등 5개 시와 설명회를 희망하는 담양군 등 5개 군을 대상으로 농업부서, 수산부서, 에너지부서, 관광부서, 산단 조성부서 소속 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첫 설명회는 지난 2일 목포시에서 열렸다.

또 전남도 투자유치과 펀드전담팀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도 △펀드 선정 및 검토 사업 사례 △전남도 추진계획 등을 안내하고, 시군별 펀드 사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서은수 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시군 참여가 절실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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